부산상공회의소 전경.(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지역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실무인재 300명을 키우기 위한 직업훈련이 확대된다.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올해 10개 훈련기관의 'AI Worker' 13개 과정을 통해 구직자와 재직자를 교육한다.
훈련은 영상 콘텐츠 제작과 UI·UX 디자인, 출판물 제작 등 3개 분야에 우선 공급된다.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보다 업무 목적에 맞는 도구 선택과 기획, 생성, 검증, 보완을 하나의 실무 과정으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훈련비의 90% 이상은 국비로 지원된다. 140시간 이상 과정에서 출석률 80%를 넘기면 월 20만원의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350시간 이상 과정 참여자에게는 월 20만∼30만원의 특별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부산인자위는 올해 두 차례 공모를 거쳐 교육기관과 과정을 정했다. 3분기에는 부산의 산업구조를 고려한 해양·물류 분야 특화 교육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과 교육 내용은 고용24에서 'AI Worker'를 검색하거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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