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경남으로 가고, 울산·대구·광주서 유입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올해 2분기 부산 인구는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2천500여명이 많았으며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유출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동남지방데이터청에 따르면 2분기 부산은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았는데, 순유출 규모는 2천596명이었다.
이는 작년 2분기 순유출 인구 수(3천704명)와 비교하면 1천108명 줄어든 것이다.
연령별로는 10대 이하는 순유입됐고, 20대 이상은 순유출됐다.
순유출률은 20대가 0.7%, 30대는 0.5%였다.
청년층(20∼39세) 순이동률은 -0.6%로,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순유출률이 0.6% 포인트(p) 감소했다.
부산에서 인구가 순유출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910명), 경기(-777명), 경남(-679명) 순이었다.
부산으로 순유입이 발생한 지역은 울산(363명), 대구(56명), 광주(45명) 순이었다.
부산으로 전입한 청년 비율이 높은 지역은 경남(34.6%), 서울(13.4%), 경기(10.7%) 순이었다.
부산에서 전출한 청년이 옮겨간 지역 비율도 경남(30.9%), 서울(18.2%), 경기(13.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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