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음문석, “16살부터 남의 집 전전”…19년 무명 끝 눈물 (유퀴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호프’ 음문석, “16살부터 남의 집 전전”…19년 무명 끝 눈물 (유퀴즈)

스포츠동아 2026-08-05 10:45:46 신고

3줄요약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음문석이 19년 무명 시절과 아버지를 떠나보낸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래 살고 볼 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화 ‘호프’로 주목받고 있는 음문석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영화 ‘호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음문석은 쏟아지는 호평에 대해 “솔직히 무섭다. 들통이 안 났으면 좋겠다”며 겸손한 속내를 밝힌다. 조인성이 먼저 알았던 ‘유 퀴즈’ 섭외 비하인드와 가족들에게 ‘젠슨 음’으로 불리는 사연, 배우 데뷔 전 가수와 댄서로 활동했던 반전 이력도 공개한다. ‘댄싱9’ 준우승 출신답게 즉석 댄스도 선보인다.



무엇보다 19년 무명 시절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음문석은 16살부터 남의 집을 전전하며 서울 생활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형들의 발소리만 들어도 자동으로 잠에서 깼던 생활을 고백한다.

이어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매트리스를 샀던 순간을 회상하며 “내가 이렇게 편해도 되나”, “문석아 이제 네 인생을 살자”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던 기억에 끝내 눈물을 보인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일화도 공개된다. 홀로 서울에서 생활하던 아들을 찾아와 전 재산과도 같았던 비상금을 건네며 응원했던 아버지, 그리고 암 말기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며 했던 눈물의 다짐까지 전해 뭉클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과 ‘마술의 신’ 이은결, 이화여대 국문과 50학번 임봉근 할머니와 손녀 임다운 작가도 함께 출연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