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신규 리그 효과 ‘패스 오브 엑자일’, 2주 연속 급등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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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PC방] 신규 리그 효과 ‘패스 오브 엑자일’, 2주 연속 급등세 ‘눈길’

경향게임스 2026-08-05 10:20:33 신고

카카오게임즈의 장수 인기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신규 리그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출처=더로그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7월 5주차(7월 27일~8월 2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이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로그에 따르면 7월 5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624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5%, 전월 대비 7.1%,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6.4%(평일 평균 14.8%, 주말 평균 20.6%)를 기록했다.

7월 5주차에는 점유율 TOP10 순위권 내 모든 게임의 사용 시간이 하락했다. 1위를 차지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9% 감소했으나, 주간 점유율이 34.55%로 올랐다. 5위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0.7% 줄면서 TOP10 게임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중위권 게임 중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선전했다. 게임은 21주년 기념 이벤트와 NBA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0.8% 올랐다. 또 ‘이터널리턴’은 시즌 12 ‘세일링’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3.4% 증가했다.

한편, 7월 5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패스 오브 엑자일’이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09.8% 상승하면서 8계단 상승한 22위에 랭크됐다. 신규 리그 출시가 2주 연속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25일 신규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를 업데이트하며 대규모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이번 리그는 ‘심해’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다양한 지역의 해도를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탐험 경로를 설계하고 고대 유물을 비롯한 각종 신규 보상을 획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 20 콘텐츠였던 ‘트라투스의 용병’ 리그를 상시 콘텐츠로 편입해 액트 3 이후부터 용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여기에 사이온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루미너리’를 새롭게 추가하며 캐릭터 육성의 선택지도 넓혔다.

이 밖에도 소켓 시스템 편의성을 전면 개선하고, 심연 콘텐츠의 전투 메커니즘과 시각 효과를 직관적으로 다듬었다. 신규 엔드게임 콘텐츠와 특별 보상을 추가하는 한편 직업 간 밸런스 조정도 함께 이뤄지면서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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