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대 기대작 ‘아반떼’ 신모델 계약 개시. 가격 2398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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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대 기대작 ‘아반떼’ 신모델 계약 개시. 가격 2398만원부터

M투데이 2026-08-05 09:54:02 신고

현대자동차가 5일부터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가 5일부터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가 풀체인지된 ‘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5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반떼는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이번 사전 계약을 거쳐 3분기 중  본격 출고를 시작한다.

아반떼는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과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시판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2,398만 원, 1.6 하이브리드 모델 3,042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반떼는 현대차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펜더의 볼륨을 강조하는 동시에 정교한 선과 강인한 면이 조화를 이루는 외관을 구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신형 아반떼는 전장 4,765mm, 전폭 1,855mm, 휠베이스 2,750mm 등 과거 중형 세단 수준으로 커진 차체 제원을 바탕으로 한층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하며, 트렁크는 최대 479L(VDA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적재용량을 확보하는 한편 위아래 열림폭을 대폭 넓혀 물품을 편리하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했다.

가솔린 2.0 모델은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 토크 18.3kgf.m의 기존보다 강력해진 성능을 바탕으로 복합연비 최고 리터당 14.3km를 달성했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157마력, 최대 토크 27.0kgf∙m를 바탕으로 구동모터 출력 개선과 고단 기어비 상향 등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성능은 약 6%, 시속 80km에서 120km까지의 추월 가속 성능은 약 17% 향상됐다. 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기존보다 약 10% 개선을 목표로 개발됐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3.0과 하이브리드 계측형 예측 제어 시스템을 탑재, 운전 편의와 실주행 연비를 높였고 스테이 모드를 적용해 정차 중 일정 시간 동안 전기차처럼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공조, 인포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아반떼를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모던 트림부터 플레오스 커넥트와 고객 선호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해 기본 트림 구매 고객도 한층 진보된 디지털 경험과 안전·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6:9 비율의 14.6인치 또는 12.9인치 디스플레이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와 앱 마켓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고객은 원하는 내비게이션, 뮤직 스트리밍, 게임 앱 등을 자유롭게 내려받아 차량 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향하는 위치에 9.9인치 슬림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차속, 변속단, 경로 등 주요 차량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모던 트림에 1열 센터사이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10개 에어백(기존 8개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하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했다.

아울러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워크 어웨이 락 등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제어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차량 운용 기간 동안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전동화가 이끄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고객 요구를 반영해 안전·편의 및 디지털 사양을 중심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차급 이상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아반떼에는 전자식 변속 레버(SBW) P단 긴급제동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가 P단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가속을 제한하고 유압 제동을 작동시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감속과 정차를 돕는다.

 

또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 중 안전 구간, 과속 방지턱, 교차로 등 특정 구간에서 자동으로 감속하고, 해당 구간 통과 후 기존 설정 속도로 복귀하는 ‘내비게이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를 자사 최초로 적용했다.

신형 아반떼 시판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398만원, 프리미엄 2,771만원, 인스퍼레이션 3,152만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042만원, 프리미엄 3,361만원, 인스퍼레이션 3,699만원이다.

기본 트림인 모던은 기존 아반떼의 주력 트림과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됐지만 파워트레인 변경을 통한 성능 향상, 확대된 실내 공간, 차체 보강으로 강화된 안전성 등 기본 상품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플레오스 커넥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로 유지 보조 2, 워크 어웨이 락, 10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등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3분기 중 가솔린 2.0 모델의 고객 인도를 먼저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이후 세제 혜택 적용 가격을 공개하고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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