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러시아 청년청 부청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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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러시아 청년청 부청장 접견

이뉴스투데이 2026-08-05 09: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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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성흠제 부의장이 러시아연방 청년청 관계자와 만나 청년정책과 국제 청년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미래세대 간 협력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흠제 부의장은 8월 4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 부의장실에서 러시아연방 청년청 레일라 조토바(Leila Ruslanova Zotova) 부청장을 접견하고, 서울시의 청년정책과 국제 청년교류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다음달 9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 예정인 '2026년 세계청년축제(World Youth Festival)'를 소개하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지원 정책과 국제교류 사례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서는 서울시의 청년 지원 정책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비롯해 청년 참여 확대, 국제교류 활성화 등 양측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성흠제 부의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AI, 기후환경, 대중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일라 조토바 부청장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세계청년축제를 소개하며, 세계 각국 청년들이 함께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에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1997년 모스크바시의회와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등 국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면담 역시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 분야의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향후 국제 청년교류와 정책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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