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1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심평원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후 단 한 차례도 1등급을 놓치지 않으며, 꾸준한 뇌졸중 진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4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85.17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9.25점)을 모두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상위 20%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감지급사업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수원 지역에서 유일하게 8회 연속 가산지급 대상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뇌졸중 의료 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해 심평원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68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Stroke Unit(뇌졸중 집중치료실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 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 치료 실시율 ▲조기 재활 평가율 ▲기능평가 실시율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심뇌혈관병원을 중심으로 혈관 질환의 신속한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연계된 통합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뇌졸중센터 모범 인증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중증 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전문 진료 역량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