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화성FC가 대학 축구 무대에서 검증된 최후방 자원을 확보했다.
4일 화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광문 영입을 소식을 밝혔다. 화성은 "골문 수비 옵션을 강화한다. 이번 영입은 전술적 다양성을 키우고 긴 경기 일정 속 최후방의 안정감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라며 영입 의의를 밝혔다.
안광문은 대학무대 수위급 자원이다. 수원대학교 주전 골키퍼로서 U리그 및 전국대학축구연맹전 등 경쟁력 있는 대학 대회를 두루 거친 자원이다. 실전 감각을 꾸준히 쌓으면서 대학 무대 정상급 수문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광문의 최대 강점은 우수한 신체 조건과 밸런스를 바탕으로 한 선방 능력이다. 슈팅 스토핑 및 제공권 제어 등 탄탄한 기본기와 더불어 1대 1상황에서 침착하게 각도를 좁혀 상대 슈팅을 차단하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세이빙 능력을 보유했다.
화성 구단은 특히 양발 사용 능력을 강조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후방 빌드업 툴과 전방으로 단번에 연결하는 정확한 롱킥 옵션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수비라인을 조율하는 리더십과 멘탈리티까지 겸비해 팀의 공수 밸런스를 흔들림 없이 유지해 줄 기대주라는 평가다.
화성 유니폼을 입게 된 안광문은 “화성FC의 일원이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설렌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성은 오는 7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화성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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