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창원광장 잔디·중앙분리대 수목도 말라…시, 관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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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창원광장 잔디·중앙분리대 수목도 말라…시, 관수작업

연합뉴스 2026-08-04 16:2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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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대로 관수작업 원이대로 관수작업

[촬영 김선경]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광장 잔디와 주요 대로 중앙분리대 화단에 심어진 수목 일부가 마르는 현상이 관찰돼 관수작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연일 폭염과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최근 창원광장 잔디 일부가 노랗게 변한 것이 관찰됐다.

또 창원대로·원이대로 중앙분리대 화단에 심어진 철쭉 등 관목류에서도 수분이 마르는 현상이 확인됐다.

시는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관수작업에 들어갔고, 이날도 물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시는 기상 여건을 고려해 물 공급 횟수와 작업 구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성산구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잔디와 수목의 생육환경이 악화해 선제적으로 관수작업에 나섰다"며 "관수작업 때는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는 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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