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획사 아이돌 제안 거절하고… 첫 작품부터 시청률 대박난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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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획사 아이돌 제안 거절하고… 첫 작품부터 시청률 대박난 여고생

메타코리아 2026-08-04 16:2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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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상승세가 무섭다. 동명의 레전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방송 초반부터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모두 두 자릿수를 가볍게 돌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대까지 치솟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화제성 지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평범한 가장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실종된 딸을 되찾기 위해 전직 공작원의 본능을 깨운다는 몰입도 높은 전개가 대중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이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숨 막히는 추격전, 여기에 묵직한 부성애 서사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러한 화제성의 중심 속, 극 중 김부장(소지섭)의 하나뿐인 딸 '김민지' 역을 맡은 신예 배우 서수민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7년생으로 올해 고등학생 나이인 서수민은 첫 작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사춘기 소녀의 까칠함과 애틋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소화력이 돋보인다. 특히 자신 때문에 아빠가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며 무너지는 복합적인 눈물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서수민은 사실 데뷔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확실히 입증해 온 인물이다. 일찍이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채널 콘텐츠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31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플루언서로서의 남다른 스타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특히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단 두 개의 동영상만으로 13만 명의 구독자를 끌어모았는데, 짧은 영상 속 일상적인 모습만으로 무려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특유의 매력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청초한 비주얼과 스타성 덕분에 데뷔 전부터 국내 3대 기획사를 비롯한 여러 대형 연예 기획사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당장 화려한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들이 먼저 찾아왔지만, 서수민은 평소 동경하던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수많은 제의를 뒤로한 채 배우 활동에 뜻을 밝힌 그녀는 배우 전문 기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고, 마침내 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대중 앞에 성공적인 첫선을 보이게 됐다.

첫 데뷔작을 통해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증명해낸 배우 서수민. 청초한 마스크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해 단숨에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만큼, 이번 작품을 발판 삼아 앞으로 그녀가 채워나갈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에 자연스럽게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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