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금란초, 여름방학 방과 후 캠프…“영어 소통·AI 창작 역량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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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금란초, 여름방학 방과 후 캠프…“영어 소통·AI 창작 역량 키워요”

경기일보 2026-08-04 16:1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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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 방과후 캠프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제공
금란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 방과후 캠프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제공

 

김포 금란초등학교(교장 김홍섭)가 3일부터 7일까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2026 여름방학 방과후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2026 김포교육발전특구 방과후 지원사업 예산을 활용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3~6학년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어민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를 교과목이 아닌 실제 소통의 언어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년별 수준에 맞춰 영어 도서, 챈트, 놀이 활동부터 교과 연계 회화, 듣기·말하기 중심 의사소통 활동까지 다양하게 운영하며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운영되는 SW캠프는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AI와 디지털 창작을 융합한 미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학년 학생들은 언플러그드 활동과 블록코딩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고, 고학년 학생들은 음악 생성, 포스터 제작, 프로세싱(Processing) 기반 코딩 등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다.

 

금란초는 학기 중 교육과정과 연계해 이번 방학캠프를 통해 영어와 AI·소프트웨어 교육을 융합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한편, 방학 중 학생들의 안전한 참여를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방과후 전담 인력과 교직원이 함께 학생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김홍섭 교장은 “미래사회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AI·디지털 활용 역량은 모두 핵심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원어민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경험이 학생 성장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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