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과의 관계를 묻는 팬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강아지들의 호흡수를 세어보며 마음을 졸이고 있다”며 반려견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특히 광복이는 급성 증상으로 병원을 자주 다니고 있고, 겨울이도 심장이 비대해지면서 기침이 심해졌다”며 “바라만 봐야 하는 무기력함이 참 슬프다. 잘 케어하겠다.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같은 날 박성광 역시 반려견 영상을 공개하며 “갑자기 또 심해져 급하게 병원에 왔다. 점점 잦아지는 폐수종 증상”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한 팬은 이솔이의 SNS를 찾아 “같이 병원 안 다니세요?”라고 물었고, 이솔이는 “같이 병원 다닌다”고 답한 DM을 공개했다.
최근 두 사람이 이혼설에 휩싸였던 만큼, 이 같은 답변에도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이솔이는 자신의 SNS 글을 둘러싸고 불화설이 제기되자 한 누리꾼의 “박성광과 이혼했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며 이를 직접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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