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금융사기로 교육 국민 자산 지키는 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CEO 직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금융사기로 교육 국민 자산 지키는 일”

직썰 2026-08-04 15:00:00 신고

3줄요약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직썰 / 손성은 기자] “AI·디지털 교육은 단순히 기기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것을 넘어 금융사기로부터 국민의 자산을 지키는 일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역량 강화 및 안전한 디지털 금융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그룹의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누구도 디지털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협약은 AI·디지털 기술 확산 과정에서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대응과 모바일 금융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 회장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 학이재’를 국가 AI 디지털배움터로 지정·활용하고 향후 디지털역량지원센터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과기정통부의 AI·디지털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금융교육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 conSOLe’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디지털 금융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점포 폐쇄로 생긴 유휴공간을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한 ‘신한 학이재’를 인천·수원·부산·광주 등 4곳에서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예방과 모바일뱅킹 활용 교육 등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신한 conSOLe’은 슈퍼SOL 화면을 기반으로 안전한 모바일뱅킹 활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피해구제, 숨은 자산 찾기 등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웹 기반 교육 플랫폼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시대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차별없이 AI·디지털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디지털배움터와 같이 모범적인 민관협력 사례를 발굴·확산해 국민 누구나 첨단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KISA의 위협정보를 그룹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에 연계하고 악성 앱 점검·치료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보건’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