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비교당한 남편 사연에 공감을 표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시간추적자 설록’ 4회는 ‘유럽판 사랑과 전쟁, 이혼 스캔들’ 편으로 꾸며져 ‘명예영국인’ 크리에이터 백진경, 역사학자 임승휘,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12세기 유럽 최고의 금수저 여공작 알리에노르와 왕위 계승자 루이 7세의 사연이 다뤄진다. 혼전 계약서를 작성한 부부의 결혼 이야기를 듣던 중 장항준은 “부자들은 무서워서 이혼 못 할 것 같아”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 불화의 씨앗이 된 완벽한 남자의 등장을 두고서는 과몰입한다. 장항준은 “나하고 외모랑 능력 차이도 나는데, 아내가 내 편을 안 들어준다? 이건 못 참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
이어 신아영은 질투에 눈이 먼 루이 7세의 지질한 행동에 “이혼은 물론, 형사 처벌을 해야 한다”라고 분노해, 과연 부부 사이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시간추적자 설록’은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예능이다. 정사와 야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토크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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