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지난 7월 4만2천119대를 판매, 2026년 들어 6번째로 월 4만대 이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GM은 7월 완성차 기준 국내 766대, 수출 4만1천353대 등 총 4만2천1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0.6% 증가한 수치다.
수출 물량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1% 증가한 2만6천822대로, 실적 전반을 이끌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6% 증가한 1만4천531대 판매됐다.
한국GM은 지난 3월부터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비 기술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 형태로 주요 권역을 찾아 전문정비사 기술 향상 교육, 전기차 및 GM 차량 기술 세미나, 서비스센터 맞춤형 기술 코칭 등 다양한 세션을 운영했다. 또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지역 담당자와 리셉션 직원,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접수·상담·안내 및 고객 경험 관리 교육도 했다.
한국GM은 8월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8월부터 배기량 1천600㏄ 이하 차량 고객을 위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전 보유 차량의 브랜드와 관계없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쉐보레 브랜드나 한국GM의 구형 모델 보유 고객이 지정 중고차 업체에 차량을 팔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현금 70만원과 중고차 업체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차량 구매 이후에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8월에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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