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후보지 공모에 들어가며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종합장사시설인 ‘(가칭)양평추모공원’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30일 ‘제9차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추모공원 건립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지원기금 지원계획안 ▲유치희망마을 우선협상 대상 선정 ▲유치 신청 공고안 등 총 3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돼 사업 추진 방향이 더욱 구체화됐다.
추진위원회는 화장시설 건립지역과의 상생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주민지원기금 지원계획을 의결했다.
이번 지원 규모 확대는 장래 화장 수요 증가와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고려해 당초 3기로 계획했던 화장로를 5기로 확대함에 따라 함께 이뤄졌다.
군은 지원계획에 따라 최종 유치지역에 100억원의 주민지원기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익시설 운영권 부여, 화장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지 경계로부터 일정 범위 내에 포함되는 주변지역에도 총 50억원 규모의 주민지원사업과 화장수수료 면제 혜택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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