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기록원, ‘고문헌 상담데이’ 운영…장롱 속 옛 책 가치 전문가가 직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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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기록원, ‘고문헌 상담데이’ 운영…장롱 속 옛 책 가치 전문가가 직접 분석

STN스포츠 2026-08-04 12:3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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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박요한 기자┃경상남도기록원이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과 함께 도민이 소장한 고문헌의 내용과 가치를 전문가가 직접 분석해주는 ‘오늘은 고문헌 상담데이’를 개최한다.

오늘은 고문헌 상담데이 포스터/사진=경상남도기록원
오늘은 고문헌 상담데이 포스터/사진=경상남도기록원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8일과 12일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열리며, 경남도민 20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이메일과 온라인 신청은 물론 고령자를 위한 전화 접수도 함께 운영한다.

‘오늘은 고문헌 상담데이’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회 경남기록의 숲’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집안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고서와 고문서, 목판 등 한문으로 기록돼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자료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올바른 보존 방법을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담은 ▲고문헌의 내용 설명과 독해 ▲간행 연도와 서지학적 가치, 역사적 의미 분석 ▲기록물의 관리·복원 등 보존 방법 안내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전문가가 1인당 15~20분 동안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소장 자료의 가치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도서 '경남 고문헌의 현장' 1권이 무료로 증정된다.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고문헌 상담데이가 오랜 세월 장롱 속에 보관돼 있던 가보의 가치를 전문가와 함께 재발견하고, 소중한 지역 기록유산을 올바르게 보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소장한 역사적 기록물이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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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박요한 기자 youthplann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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