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 에쓰오일은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쏘가리 치어 5000마리를 방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종인 황쏘가리 보호와 담수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과 황쏘가리 및 담수어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치어를 방류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19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어름치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임직원들이 참여한 치어 방류를 통해 총 5만여 마리를 자연에 돌려보냈다. 또한 자연 서식지에서 어름치 개체수 복원 성과도 거뒀다.
지난해부터는 최근 10년간 개체수가 약 50% 감소한 황쏘가리를 새로운 보호종으로 선정해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지원과 임직원 참여로 천연기념물 어름치 복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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