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2026’ 오버워치, 제타 디비전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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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2026’ 오버워치, 제타 디비전 우승 차지

경향게임스 2026-08-04 08:4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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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재단(The Esports Foundation, 이하 EF)은 4일 제타 디비전이 ‘e스포츠 월드컵 2026(Esports World Cup 2026, 이하 EWC 2026)’ 2026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미드시즌 챔피언십(이하 OWC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e스포츠 재단 제공 사진=e스포츠 재단 제공

제타 디비전은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트위스티드 마인즈를 4대2로 꺾고 최종 우승을 확정했으며, 우승 상금 40만 달러와 클럽 챔피언십 포인트 1,000점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은 제타 디비전이 오버워치 국제 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또한, ‘프로퍼’ 김동현은 지난해 팀 팔콘스 소속으로 EWC 우승과 대회 MVP를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 EWC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로퍼 김동현과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제타 디비전은 OWCS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대회 전반에 걸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제타 디비전의 ‘슈’ 김진서는 소니 MVP 어워드를 수상해 추가 상금 2만5,000달러를 획득했다. 수상 후 그는 “나를 믿어준 구단 대표와 ‘팡통’ 매니저, 그리고 팀을 지원해 준 ‘크러스티’ 코치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이들 모두의 도움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타 디비전은 현재 클럽 챔피언십 순위 8위에 올라 있으며, 남은 출전 종목인 포트나이트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는 한국의 T1과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이 맞대결을 펼쳤으며, T1이 웨이보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다. 최종 3위를 차지한 T1은 상금 10만 달러와 클럽 챔피언십 포인트 50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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