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거짓으로 연출한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서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아니, 돈 받고 사진 찍어주는 쟤를 욕해야지, 왜 나를 욕하는지 모르겠네. 난 돈을 안 줬지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한서희는 외국인 모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다정한 투샷에 이목이 집중되자 “저의 남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정상적인 남자예요”라고 적기도 했다.
이후 이날 오전 그는 “저는 애인 같은 거 없고 여러분이 제 애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남성과는 사주 광고 촬영을 한 사이이며 애인인 척 연출했던 것임을 밝혔다.
이를 두고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해당 남성이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 ‘Collabstr’에서 돈을 받고 함께 촬영하는 모델인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었다.
‘Collabstr’에 공개된 단가에 따르면 해당 모델의 인스타그램 사진 피드 게시물 1개는 335달러(약 47만원)부터 시작하며, 인스타그램 릴스 1개는 675달러(약 95만원)다. 이를 토대로 한서희는 최소 100만원부터 200만원 사이 지출을 했을 것이란 추측이 모였다.
그러나 한서희는 “그냥 릴스 찍을래? 좋다고 해서 찍었다”, “돈을 안 줬다. 흔쾌히 응해준게 고마워서 제가 밥은 샀다. 그만 좀 하세요”라고 금전이 오가지 않았다고 거듭 해명했다.
한편 한서희는 과거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그룹 빅뱅 출신 탑과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23년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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