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통기획·모아타운 후보지 선정과 동시에 토허구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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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통기획·모아타운 후보지 선정과 동시에 토허구역으로 지정

센머니 2026-08-03 17:5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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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및 조정위치(자료=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및 조정위치(자료=서울시)

[센머니=박석준 기자] 앞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되는 곳은 지정과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지난달 29일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통기획·모아타운 후보지 선정 절차와 토허구역 지정 절차를 연계하는 신규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대상은 전일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는 지역과 지난달 16일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2곳이다. 오는 20일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 대상 5곳 가운데 최종 선정되는 지역도 토허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특히 신통기획 선정 지역은 사업구역 전체가 토허구역으로 지정된다. 지정 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내년 8월 30일까지로 알려졌다. 모아타운 선정 지역은 사업구역 전체가 아니라 사업구역 내 지목상 '도로'가 대상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개인 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차례 나눠 거래하는 이른바 '사도 지분거래'를 막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성북구 석관동 207-1번지 일대와 강동구 암사동 495번지 일대가 다음 달 11일부터 2031년 8월 10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다음 달 20일 자문회의 대상지 가운데 최종 선정되는 지역은 9월 1일부터 2031년 8월 31일까지 지정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공공재개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재건축 사업지 47곳도 내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한편, 사업이 철회된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1곳은 다음 달 6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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