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국민의힘 박상웅(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은 내달부터 부산발 밀양행 마지막 열차 운행 시간이 1시간 33분 연장된다고 3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부산역에서 오후 9시 17분 출발하는 밀양행 무궁화호가 내달 1일부터 오후 8시 55분으로 출발 시간이 조정된다.
대신 오후 10시 50분 부산역을 출발해 오후 11시 32분 밀양역에 정차한 뒤 동대구로 향하는 ITX-새마을호가 추가돼 부산발 밀양행 마지막 열차로 운행된다.
이번 운행 조정으로 부산에서 늦은 시간 밀양으로 이동하려는 시민들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부산발 밀양행 막차 연장은 늦은 시간 귀가에 불편을 겪어 온 밀양 시민들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열차 증편과 정차 확대, 환승 체계 개선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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