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연 0.3~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28개 금융사가 참여한다.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대출 한도와 금리 등 조건을 비교한 뒤 우대금리 대상 상품을 선택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제휴 금융사의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적용되는 실제 대출금리를 낮추고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이 큰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중개 수수료를 일반 신용대출보다 낮게 책정하는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한 포용금융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제휴 금융사와 협력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중·저신용자를 포함한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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