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환자 처방약 환급 기반 확대…브랜드 신뢰도 높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자사 제품군이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연달아 등재돼 현지 환자들의 처방약 환급 기반이 확대됐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미국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의 경우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CVS 케어마크, 옵텀(Optum) 등 미국 3대 PBM 사보험 처방집에 선호 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앱토즈마가 미국 전체 보험 시장의 절반이 넘는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대형 PBM 한 곳과 올해 출시 예정인 앱토즈마 피하주사(SC) 제형의 처방집 등재를 협의 중이다.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 역시 3대 PBM 중 하나인 ESI의 공보험 처방집에 선호 의약품으로 등재돼, 지난 1분기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고수익 제품군이 미국 대형 PBM 처방집 등재에 연달아 성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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