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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컨펌! 고든-토날리 연쇄 이탈 뉴캐슬, ‘캡틴’마저 이별...“기마랑이스, 아스널행 근접”

인터풋볼 2026-08-03 0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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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마노 SNS
사진=로마노 SNS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기마랑이스는 아스널행이 매우 가까워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내부적으로 기마랑이스 이적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새 감독 마티아스 야이스레와 함께 그의 대체자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야말로 풍비박산 위기인 뉴캐슬이다. 베테랑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를 시작으로 앤서니 고든, 산드로 토날리 등 핵심 전력들도 연달아 이적했다. 여기에 ‘캡틴’ 기마랑이스마저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다.

기마랑이스는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압도적 기동력과 탄탄한 수비, 매끄러운 패싱력 삼박자를 갖춘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3선 자원.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다 뉴캐슬 러브콜을 받고 PL 무대를 밟았는데 단숨에 주전을 차지하며 미드필더진 핵심으로 거듭났다.

허리 라인을 든든히 책임지는 기마랑이스 맹활약에 힘입어 뉴캐슬도 상승세를 탔다. 줄곧 중하위권 순위에만 머물렀던 과거를 벗어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도 진출할 만큼 상위권 팀으로 도약했다. 2024-25시즌에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도 제패해 70년 무관에서 탈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여름 뉴캐슬과 이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전성기를 함께한 동료들이 대부분 떠난 데다 최근 에디 하우 감독도 사령탑에서 물러난 것이 결정타가 됐다. 이에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는데 강하게 구애를 보낸 아스널에 이끌렸고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로마노 기자는 “기마랑이스는 이미 몇 주 전 아스널과 개인 조건에 합의한 상태다. 현재는 이적료와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한 최종 승인만 기다리고 있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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