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찢었다… K-팝 여성 솔로 최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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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찢었다… K-팝 여성 솔로 최초의 역사

iMBC 연예 2026-08-02 23:39:00 신고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명불허전 '페스티벌 퀸'의 위상을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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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메인 스테이지인 '버드 라이트(Bud Light)' 클로징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현장을 찾은 수많은 글로벌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1991년 시작된 '롤라팔루자'는 8개 스테이지에 170여 팀의 아티스트와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제니는 찰리 XCX, 로르드, 올리비아 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려 일찍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니는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니가 수놓은 '버드 라이트' 스테이지는 더 큐어, 콜드플레이, 더 위켄드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거쳐 간 상징적인 무대로, 제니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제니는 약 1시간 동안 18여 곡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히트곡을 올 밴드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소화해 냈다. 새롭게 편곡된 무대와 매끄러운 무대 매너로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운 제니는 최근 발매한 신곡 'Less than a Lover'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이에 더해 미공개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깜짝 선물까지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시카고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헤드라이너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제니는 이후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대형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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