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수지 기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새 연인의 얼굴을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일 아옳이는 자신의 SNS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옳이와 남자친구 김형배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밝은 표정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달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처음 알렸지만 당시에는 연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상대의 정체를 둘러싼 추측이 이어졌고, 특히 김형배의 유튜브 영상에 등장한 여성의 목소리가 아옳이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교제설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아옳이는 열애 공개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유튜브 선배로서 한수 가르쳐 주겠다고 꺼드럭거리면서 촬영하러 갔다. 그런데 이렇게 바로 공개될 줄 몰랐다. 제 목소리가 지문”이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왕 이렇게 된 거 얼굴 공개하고 편하게 유튜브 하겠다”며 “다행히 남자친구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은근히 즐기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김형배는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한의사로, 2대째 한의원을 이어가고 있다. 채널A ‘몸신의 탄생’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건강 정보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건강 한의사 김형배’를 운영하며 약 11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아옳이는 약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패션·뷰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이 결혼 중 불륜을 저질렀다며 상간녀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한편, 마음 고생 후 새로 시작하는 아옳이의 연애에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벌써부터 아옳이와 김형배의 재혼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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