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PSG' 이강인 대체자 구했다...플레이스타일 거의 유사! 한 살 어린 모나코 핵심 아클리오체 833억에 영입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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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PSG' 이강인 대체자 구했다...플레이스타일 거의 유사! 한 살 어린 모나코 핵심 아클리오체 833억에 영입 직전

인터풋볼 2026-08-02 0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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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사진=PS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 대체자를 선택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8월 1일(이하 한국시간) "마그네스 아클리오체의 PSG 이적이 완료됐다. AS 모나코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앞서 보도된 것처럼 아클리오체는 이미 PSG와 장기 계약에 대한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어제 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됐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33억 원)다. 루이스 캄포스 디렉터가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도 예정돼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속에서 공격진 변화를 꾀하고 있다. 곤살루 하무스는 AC밀란으로 떠났고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출전시간이 적었던 하무스보다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면서 로테이션 멤버 역할을 해줬던 이강인이 떠난 건 PSG 입장에서 아쉬웠다.

아클리오체가 이강인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아클리오체는 2002년생 만 24살 공격수로 이강인보다 한 살 어리다. 모나코 성골 유스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1군에 데뷔하면서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2023-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됐는데 프랑스 리그앙 28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단골손님으로 뽑혔고 모나코에서 핵심이 됐다. 2024-25시즌 리그 32경기 5골 10도움, UCL 10경기 2골 2도움을 올려 구단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프랑스 A대표팀에도 선발된 아클리오체는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 6골 7도움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아클리오체는 주로 우측 윙어로 뛰는데 왼발잡이다. 공을 몰고 중앙으로 들어와 슈팅을 날리거나 기회 창출을 하는데 능하다. 우측 풀백 반데르송과 호흡을 통해 모나코 우측 공격 루트를 열어주고 활동량이 많아 전술적 가치가 충분하다. 우측 윙어와 함께 2선 전역을 소화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강인과 플레이스타일이 매우 유사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뛴 아클리오체는 PSG 이적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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