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고 투톱에서도 함께 뛸 수 있는 공격수”…바이에른 뮌헨, 셰슈코 영입 노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케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고 투톱에서도 함께 뛸 수 있는 공격수”…바이에른 뮌헨, 셰슈코 영입 노린다

인터풋볼 2026-08-02 00:4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를 주시하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셰슈코는 2003년생 슬로베니아 공격수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한 뒤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라이프치히에서 두 시즌 동안 39골 8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이 주목하는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에 입성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적응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연계 플레이와 빠른 움직임, 제공권에서는 장점을 보였으나 결정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전반기 17경기에서 2골 1도움에 그쳤다.

반전은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이후 시작됐다. 셰슈코는 점차 자신감을 되찾았고, 후반기에만 15경기에서 10골을 몰아쳤다. 최종 성적은 공식전 32경기 12골 1도움이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후반기 득점력을 끌어올리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크리스티안 폴크는 셰슈코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경우 뮌헨이 다시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폴크는 “해리 케인이 나이가 들면서 뮌헨에서 더 아래쪽 역할을 맡는 방안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더 빨라지지는 않는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패스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이미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도 자신이 더 아래에서 뛰고 앞쪽의 정통 스트라이커에게 공간을 내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 구상은 뱅상 콤파니 감독이 2024년 부임했을 때부터 구단 내부에서 발전했고, 당시 셰슈코를 영입하려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시에는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었다. 폴크는 “셰슈코가 너무 비쌌고, 결국 1년 뒤 맨유가 영입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뮌헨의 구상은 여전히 유효하다. 폴크는 “그런 유형의 공격수를 추가하겠다는 생각은 남아 있다. 현재는 이스마엘 사이바리가 해당 역할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구단은 다가오는 시즌에 기존 자원으로 구상을 실현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셰슈코는 여전히 영입 명단에 올라 있으며 뮌헨이 매우 흥미롭게 바라보는 선수다. 만약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구단이 다시 이 구상을 꺼낼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미래 계획은 해리 케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으면서도 투톱 체제에서 함께 뛸 수 있는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이는 콤파니 감독의 핵심 구상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