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우리의 수출실적은 14개월 연속 해당 월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7월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988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서 1년 전 동기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월 수출액 기준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지만 7월 기준으론 역대 최대 실적이다.
역시 수출을 견인한 건 반도체 분야로 7월 반도체 수출액은 1년 전 동 기간보다 178.8% 증가한 410억 1천만 달러로 수출액의 약 40%수준으로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수출은 96.2% 증가한 216억 8천만 달러로, 두 달 연속 2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전체 수출액의 약 21%수준을 나타냈다.
대미 수출 역시 69% 늘었고, 아세안과 유럽연합 수출은 각각 월 기준 역대 실적을 경신했다.
중동 사태 영향으로 감소했던 중동 수출은 24.7% 증가하며 18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액은 전년보다 26.5% 늘어난 685억 6천만 달러로 303억 2천만 달러 무역 흑자로 6월에 이어 300억 달러를 연속적으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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