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들의 이야기를 AI 동화로 만들어주는 참여형 이벤트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AI 동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우리 아이가 동화 주인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는 IPTV 기반 키즈 서비스로, 아이의 나이와 관심사에 맞는 동영상·도서·놀이·학습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콘텐츠를 보기만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가량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고객은 U+tv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들어가 아이의 특별한 이야기나 경험을 적어 내면 된다. 아이의 일상 에피소드, 가족과의 추억, 반려동물과 얽힌 이야기, 첫 심부름 같은 성장 경험 등 사연 소재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중 우수작 3편을 골라 1~6분 분량의 AI 동화 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오는 9월 U+tv 아이들나라에서 공개된다.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성장 과정과 소중한 추억을 콘텐츠로 남기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연이 선정된 고객에게는 아이 그림을 활용한 기념 텀블러가 돌아가며, 별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머그컵도 증정한다. 참여 방법과 경품 등 세부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SNS와 U+tv 아이들나라 접속 시 뜨는 이벤트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홈/미디어프로덕트트라이브장은 이번 이벤트가 고객이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서 나아가 아이의 이야기를 직접 콘텐츠로 만들어보는 새로운 경험을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아이들나라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더 즐겁고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경험을 넓혀가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아이와 가족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확장하는 새로운 키즈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