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하윤경, ‘178억짜리’ 가짜 부부인데 생파까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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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하윤경, ‘178억짜리’ 가짜 부부인데 생파까지 (아파트)

스포츠동아 2026-07-31 14:4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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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지성과 하윤경이 생일 파티까지 한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지난 방송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178억 원 확보를 앞두고 ‘간헐적 가족’과 관계를 정리하려 했지만, 사라진 돈을 추적하기 위해 다시 가족들과 힘을 합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약으로 시작된 인연이 진짜 가족 같은 유대감으로 이어지며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8월 1일과 2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박해강을 위한 ‘간헐적 가족’의 깜짝 생일 파티가 펼쳐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박해강의 생일을 맞아 집 안을 화려하게 꾸미고 폭죽까지 준비한 가족 모습이 담긴다. 강하리(하윤경 분)는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든 채 등장하고, 도마뱀(김원해 분), 김경남(정순원 분), 장제길(황희 분), 큰둥이(김규원 분), 김경북(김한결 분)은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아웅다웅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가족들의 진심에 박해강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어느새 진짜 가족보다 더 끈끈한 관계로 성장한 ‘간헐적 가족’의 모습이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라진 178억 원을 추적하기 위해 이충원(박병은 분)의 수족이 되기로 결심한 박해강의 선택이 가족들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도 주목된다.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도 빛을 발했다. 지성을 놀라게 하기 위해 배우들이 함께 동선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지성은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눈시울을 붉히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 감탄을 자아낸다.

‘아파트’ 7회는 8월 1일 밤 10시 40분, 8회는 8월 2일 밤 10시 30분 각각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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