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 치료비 8,8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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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 치료비 8,800만 원 전달

게임메카 2026-07-31 12:55:08 신고

넥슨코리아가 사내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8,800만 원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 치료비로 전달했다. 임직원 837명이 참여한 이번 기부금은 18명의 아동을 위한 수술과 집중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더블유 캠페인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넥슨코리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 치료비 기부 현장 (사진제공: 넥슨코리아)
▲ 넥슨코리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 치료비 기부 현장 (사진제공: 넥슨코리아)

넥슨코리아는 31일,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더블유(Double U)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 8,800만 2,000원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의 수술 및 치료비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넥슨코리아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본사에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향후 수술비 지원 사업의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화상 환아 18명의 최초 수술과 초기 집중 치료에 사용된다. 지원 사업은 임직원 사전 투표를 통해 결정됐으며, 지난 6월 진행된 투표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화상치료 지원이 가장 높은 득표율인 34.4%를 기록해 선정됐다. 모금에는 임직원 837명이 참여해 목표액을 4일 만에 조기 달성했다.

저소득아동 화상
▲ 저소득아동 화상 치료 지원 (사진제공: 넥슨코리아)

기부금은 임직원 모금액과 회사의 일대일 매칭 그랜트 기금에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수익금 800만 원이 더해져 조성됐다. 지난 2021년 시작된 더블유 캠페인은 임직원 기부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총 8회에 걸쳐 누적 참여자 수 약 2,428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5억 8,000만 원에 달한다. 넥슨코리아는 오는 12월에도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보호자 없이 입원한 아동 간병 지원을 위한 하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최연진 넥슨코리아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회사의 지원이 합쳐져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사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장은 "화상 치료는 반복적인 수술과 재활로 인해 저소득 가정에 큰 경제적 부담이 된다"며, "특히 이번 지원은 넥슨코리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이 모여 마련된 기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넥슨코리아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이번 후원금이 화상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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