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돌아가신 父 떠올리더니→끝내 눈물 터졌다…”함께 자주 오던 곳인데”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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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돌아가신 父 떠올리더니→끝내 눈물 터졌다…”함께 자주 오던 곳인데” (‘맛있는 녀석들’)

TV리포트 2026-07-31 05:16:19 신고

[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찾았던 단골 식당을 약 30년 만에 다시 방문해 뭉클한 추억을 마주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74회는 ‘여름 방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가평으로 떠나기 전 남양주의 한 식당을 찾아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문세윤은 익숙한 길을 발견하고 “어릴 때 아버지와 약수 뜨러 자주 다니던 길”이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그러던 중 그는 “내가 아는 집인 것 같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어 문세윤은 “만둣국 만두를 일부러 부숴 먹게 만들었던 집”이라고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떠올린다.

실제로 문세윤은 익숙한 메뉴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사장님을 마주하자, “아버지랑 자주 오던 곳이었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추억을 먹는구나”라며 문세윤을 위로한다.

문세윤은 식사를 이어가며 옛 기억을 되새겼고, 사장님에게 “오래 장사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그는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식당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다시 마주하며 뭉클함을 더한다.

약 30년 만에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단골 식당을 다시 찾은 문세윤의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24년 문세윤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데뷔하고 두 달 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때 내가 21살 때였다. 그 정도로 아프신지 몰랐다”라며 “나는 연예인으로 성공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게 아버지에게 깜짝 카메라로 선물해 드리는 거였다. 살아계셨으면 해드렸을 것”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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