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셀럽이 즐겨 차는 '여자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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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셀럽이 즐겨 차는 '여자 시계'

에스콰이어 2026-07-30 22:00:04 신고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발각질제거기로 발뒤꿈치 굳은살을 건조한 상태에서 결대로 밀어 정리합니다.
  • 큐티클 리무버로 발톱 주변 루즈스킨을 녹여 푸셔로 가볍게 밀어냅니다.
  • 발톱 트리트먼트를 발라 두껍고 거칠어진 발톱 결을 정돈합니다.
  • 보습 풋크림으로 마무리해 각질 재발을 막고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거칠어진 발뒤꿈치 정리부터 시작, 양면 스테인리스 발각질제거기


거친 면과 고운 면이 나뉘어 있어 굳은살 두께에 맞춰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발각질제거기. 이미지 출처: 바렌

거친 면과 고운 면이 나뉘어 있어 굳은살 두께에 맞춰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발각질제거기. 이미지 출처: 바렌

샌들을 신었을 때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위는 하얗게 갈라진 발뒤꿈치와 발바닥 가장자리의 굳은살입니다. 욕조에 발을 오래 담가 각질이 물러진 상태에서 강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정상 피부까지 벗겨져 각질이 더 두꺼워지기 쉽죠. 전문가들은 물기 없이 건조한 상태에서 발각질제거기를 사용해야 자극 없이 매끄럽게 정리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각질이 두꺼운 부위부터 결을 따라 한 방향으로 가볍게 밀어내면 되고, 반대 방향으로 왕복하며 문지르는 습관은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면 스테인리스 구조로 된 제품은 거친 면과 고운 면이 나뉘어 있어 굳은살 두께에 따라 단계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듬은 뒤에는 미지근한 물로 가루를 씻어내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다음 단계인 발톱 정리를 깨끗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저분한 발톱 라인을 정돈하는 큐티클 리무버


라놀린 성분을 더해 발톱 주변 루즈스킨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큐티클 리무버. / 이미지 출처/ 쿠팡

라놀린 성분을 더해 발톱 주변 루즈스킨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큐티클 리무버. / 이미지 출처/ 쿠팡

발톱이 깨끗해 보여도 뿌리와 양옆을 덮은 큐티클과 굳은 각질인 루즈스킨을 방치하면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인상을 남기기 쉽습니다. 손톱깎이로 큐티클을 억지로 잘라내면 상처가 나거나 염증으로 번질 수 있어 액상 리무버로 부드럽게 불려서 정리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발톱 테두리에 리무버를 얇게 바른 뒤 1분 정도 기다렸다가 우드스틱이나 푸셔로 뿌리 방향을 향해 살살 밀어주면 깔끔한 라인이 드러나죠. 밀려 나온 잔여물은 마른 티슈로 닦아내고, 이후 발톱을 일자로 다듬으면 내성발톱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리무버를 처음 써본다면 소량으로 시작해 피부 반응을 확인한 뒤 사용 범위를 늘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라놀린 성분이 더해진 제형을 고르면 정리 후 당김 없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껍고 거칠어진 발톱을 정돈하는 트리트먼트


우레아 성분을 담아 하루 한 번, 별도의 파일링 없이 바르는 발톱 트리트먼트. 이미지 출처: 쿠팡

우레아 성분을 담아 하루 한 번, 별도의 파일링 없이 바르는 발톱 트리트먼트. 이미지 출처: 쿠팡

잦은 야외 활동이나 꽉 끼는 신발 착용이 이어지면 발톱이 누렇게 변하거나 두꺼워지고 표면이 거칠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발톱은 케라틴으로 촘촘하게 이루어져 있어 일반 로션보다는 우레아 성분이 함유된 전용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편이 흡수와 지속력 면에서 유리합니다. 샤워 후 발톱의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 트리트먼트를 발톱 표면과 끝부분까지 얇게 펴 발라주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입니다. 별도로 파일로 갈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 번만 발라도 되는 제품을 고르면 관리 부담이 적죠. 다만 발톱 변색이나 두꺼워짐이 심하거나 통증을 동반한다면 자가 관리보다 피부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벼운 건조와 갈라짐 단계에서 예방 차원으로 사용하기에 무난한 아이템입니다.



각질 재발을 막는 마무리, EGF 스케일링 모이스처 풋크림


EGF(rh-올리고펩타이드-1)와 우레아, 카프로일 살리실산을 담아 각질과 건조함을 함께 정돈하는 풋크림. 이미지 출처: 쿠팡

EGF(rh-올리고펩타이드-1)와 우레아, 카프로일 살리실산을 담아 각질과 건조함을 함께 정돈하는 풋크림. 이미지 출처: 쿠팡

각질을 정리하고 발톱 라인까지 다듬었다면 마지막 단계는 보습입니다. 관리를 마친 뒤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금방 다시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재발하기 쉽기 때문이죠. 이 제품은 우레아와 카프로일 살리실산으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는 동시에, 피부 재생에 쓰이는 성장인자 성분인 EGF(rh-올리고펩타이드-1)를 더해 결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발뒤꿈치와 발바닥, 발가락 사이까지 마사지하듯 골고루 펴 바른 뒤, 얇은 면양말을 10분 정도 신고 있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발뒤꿈치뿐 아니라 팔꿈치나 무릎처럼 각질이 잘 생기는 부위에도 함께 발라주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되직한 크림이지만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서서히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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