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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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30일 시간외에서는 에넥스(011090), HS효성(48757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넥스, HS효성은 시간 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상승한 1639원, 9.96% 오른 4만4150원으로 마감했다.
에넥스의 상한가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가 호재로 작용하며 매수세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에넥스의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박진규 외 7인은 보유 중인 보통주 337만7388주(지분율 28.48%)를 에넥스미래성장조합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114억8312만원이며, 1주당 양수가액은 3400원이다.
대금은 계약금 10억원과 잔금 104억8312만원으로 나눠 지급되며, 거래 종결 예정일은 오는 9월4일이다. 계약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기존 박진규 외 7인에서 에넥스미래성장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HS효성의 상한가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공시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HS효성이 공시를 통해 발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4309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7억6300만원으로 301.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71억1200만원으로 36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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