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효과 대박! 스페인도 ‘깜짝’ 놀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가장 큰 파급력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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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효과 대박! 스페인도 ‘깜짝’ 놀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가장 큰 파급력 일으켜”

인터풋볼 2026-07-30 14: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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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페인 현지 매체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누리고 있는 이강인 영입 효과에 주목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자신이 단순히 앙투안 그리즈만을 대체하기 위해 온 선수 그 이상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그를 영입한 이후 첫 며칠 동안 일어난 열풍에서도 그것이 분명히 드러난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합류했다. 2031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67억 원)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그리즈만을 대체하기 위해 영입됐다. 스페인 ‘아스’는 “그리즈만이 떠난 만큼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겐 재능과 돌파를 통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창의성과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 그게 이강인이 가진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아직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뛴 적이 없으나, 이미 영입 효과가 대단하다. 매체는 “이강인은 가장 큰 파급력을 일으킨 영입이 됐다. 누구도 이렇게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적은 없었다”라고 조명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어서 “이강인 영입이 한국을 멈춰 세웠다는 건 영입 발표에서 증명됐다. 서울의 가장 상징적인 건물 일부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이미지로 등장했다. 하지만 영향을 받은 곳은 한국만이 아니다. 미국 역시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0만 명의 한인 사회 덕분이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월 5일 한국을 방문하면서 일어날 큰 열풍이 남아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사 아틀레티’를 연다. 공식 스토어가 마련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한 건 무엇보다도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활약이다. 구단은 그를 새로운 그리즈만이라고 생각한다. 팀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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