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장바구니’에는 ‘조회수 150만 회 그 영상…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제가 여러분에게 큰 잘못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최근 새치트리트먼트 광고를 받아 영상을 제작했다. 그는 광고 이후 반 년치 물량이 소진됐으나 소비자로부터 뜻밖의 항의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제품 판매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란이 났는데 문제는 많이 사시고 만족을 했으면 박수를 받았겠지. 뺨을 4만 8천대 맞은 거 같다”며 “‘너만 믿고 샀는데 염색이 하나도 안 된다’더라”라고 자신이 받은 소비자 반응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과대, 과장, 허위광고 돈을 억만금을 줘도 안 한다. 저는 80살까지 방송할 거다 효능과 효과가 없는 제품을 ‘돼요’라고 하면 저는 지금 이 채널을 파면 안 되는 거다”라고 의혹에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사용법의 설명이 잘못됐다 싶어서 여러분이 절 믿고 산 트리트먼트를 그냥 처박아 두는 꼴은 제가 볼 수 없다. 제대로 된 제품 설명과 사용법을 짚어드리겠다”며 직접 설명에 나섰다.
안선영은 해당 제품이 염색약이 아닌 트리트먼트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건 제가 정말 (설명을) 잘못한 거 같다. 이건 염색약이 아니다. 중간중간 커버를 저축하듯 쌓아서 다음 염색 시기를 늘려주는 제품”이라며 사용방식을 정정했다.
거듭 사과한 안선영은 “커버 트리트먼트 기능과 염색약의 차이는 안다는 전제에서 콘텐츠를 만들었다. 오해할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심사숙고하고 고려해서 제품을 이야기했어야 했다.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더 꼼꼼하게 검증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 ‘드림하이’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했으며 현재 홈쇼핑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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