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어떻게 이런 일이'...토트넘이 강력히 원하던 20살 크라우피, 훈련 중 부상으로 수술! "장기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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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어떻게 이런 일이'...토트넘이 강력히 원하던 20살 크라우피, 훈련 중 부상으로 수술! "장기 결장 확정"

인터풋볼 2026-07-30 0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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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수많은 빅클럽들 구애를 받던 엘리 주니오르 크라우피는 부상 후 수술로 인해 이적이 사실상 좌절됐다.

본머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라우피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프리시즌 훈련 도중 발을 다쳤고 이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술을 받기 위해 이번 주 초 영국으로 돌아왔으며, 이에 따라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다. 이제 재활을 시작하며 구단의 의료진과 퍼포먼스 스태프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빅클럽들과 연이어 연결되던 크라우피는 크라우피는 2006년생 프랑스 출신 공격수로, 로리앙에서 성장하며 어린 나이부터 1군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대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으며 프랑스는 물론 유럽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다.

크라우피의 선택은 본머스였다. 이적 직후에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다시 로리앙으로 임대됐고, 팀이 프랑스 리그되(2부리그)로 강등된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결국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탁월한 득점 감각을 입증했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망주라는 평가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줬다.

본머스로 돌아온 뒤에도 성장세는 계속됐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수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운 침투와 높은 골 결정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공격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페널티킥 키커를 맡을 만큼 마무리 능력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3골을 기록하며 10대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고, 어린 나이와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시장 가치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토트넘 홋스퍼 등이 관심을 보냈다. 토트넘이 특히 적극적이었다. 히샬리송과 도미닉 솔란케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 토트넘은 본머스가 거액을 요구하더라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했다. 크라우피 이적설이 불이 붙고 있을 때 본머스는 오스트리아로 프리시즌 훈련을 떠났다.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최소 4개월은 결장할 예정이다. 전반기를 거의 뛰지 못하는 크라우피를 당장 영입할 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핫매물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크라우피는 다음 이적시장을 노려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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