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지난 두 시즌과는 달라야! 공격적인 데 제르비 스타일 마음에 들어"...한국서 십자인대 파열→1년 후 진짜 부활 꿈꾸는 매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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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난 두 시즌과는 달라야! 공격적인 데 제르비 스타일 마음에 들어"...한국서 십자인대 파열→1년 후 진짜 부활 꿈꾸는 매디슨

인터풋볼 2026-07-29 1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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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제임스 매디슨은 남다른 각오로 2026-27시즌을 준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프리시즌을 맞아 뉴질랜드-호주 투어 중이다. 오클랜드FC와 대결한 뒤 시드니로 이동해 시드니 FC와 만나고 첼시와 친선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간신히 잔류한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지도 아래 스쿼드 강화에 나섰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한 데 이어 브라이튼 센터백 얀 폴 반 헤케까지 품었다. 앤디 로버트슨과 마르코스 세네시, 마르틴 두브라브카도 자유계약으로 합류시키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추가로 공격수 보강까지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실한 보강 속 토트넘은 2026-27시즌은 다를 거라고 다짐하고 있다. 매디슨도 마찬가지다. 토트넘 에이스, 플레이메이커였던 매디슨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투어를 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뛰었는데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시즌 막판까지 뛰지 못했고 돌아와서도 교체 출전에만 그쳤다. 완전히 회복을 한 매디슨은 2026-27시즌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데 제르비 체제에서 어떤 역할을 부여 받을지 관심이 크다.

시드니와 대결을 앞두고 매디슨은 인터뷰를 통해 "데 제르비 감독은 분명한 사람이다. 목표는 더 나아지는 것, 더 좋은 축구를 하는 것, 열정을 갖는 것, 그리고 이 클럽에서 뛰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을 원한다"라고 하며 "나는 아직도 감독의 축구 방식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 그는 함께 뛰고 싶은 감독이다. 그는 공을 다루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이고, 정말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한 기대감이 커보였다. 매디슨은 "확실한 건 지난 두 시즌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모두 그 첫 경기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리는 지금까지 훈련해 온 것들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있다. 팀을 만들어가고 있고,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고 어떤 스타일의 축구를 할 것인지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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