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7월 말 팀을 이끌었다 그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돌아온 뒤 LAFC의 첫 3경기에서 곧바로 3골을 넣었다”라고 전하며 LAFC 주장 애런 롱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번 시즌 초반 손흥민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MLS 도움 선두를 달렸으나 득점이 쉽게 터지지 않았다. 지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3경기에 나섰지만 골 맛을 보지 못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엔 손흥민의 활약이 좋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뒤 LAFC에 복귀해 LA 갤럭시전에서 올 시즌 MLS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진 레알 솔트레이크전과 캔자스 시티전에서도 연달아 득점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LAFC 주장 롱은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시간문제였다. 훈련에서 우리가 봐왔던 것이다. 그가 넣는 골을 봐왔다. 손흥민이 뜨거운 출발을 하는 건 정확히 우리가 원했던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휴식기 이후 LAFC가 치른 3경기에서 7골 2도움을 만들었다. 2025년 흥부 듀오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LAFC 수비수 라이언 포르테우스도 “부앙가와 손흥민이 터진다면 우리의 일이 더욱 쉬워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30일 MLS 올스타팀 소속으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팀을 상대한다. 이후 LAFC에 복귀해 8월 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득점포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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