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리센느 미나미가 한국어를 처음 배우며 가장 먼저 익힌 표현이 “죄송합니다”였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원이짱 미나미짱 상담하러 교무실로 오이데- EP.150 리센느 원이 미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미나미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며 “진짜 한국말을 잘한다. 한국 사람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미나미는 “‘방과후 설렘’ 때보다 많이 늘었다”며 “제가 받은 칭찬 중 제일 기분 좋은 말이 ‘한국인보다 한국 사람 같다’는 말”이라고 웃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이어 “제일 먼저 배운 말이 ‘죄송합니다’였다. 죄송할 일이 많을 거라고 하셨다”며 “어머니도 ‘사과할 줄은 알아야 한다’고 하셔서 ‘죄송합니다’, ‘미안해요’, ‘미안합니다’부터 익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미나미의 한국어 실력은 같은 멤버도 놀랄 정도였다. 원이는 “미나미에게 일본어도 배우지만 한국어도 많이 배운다”며 “제가 언니인데도 미나미가 쓰는 단어를 듣고 검색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미나미는 원이 가족에게 사투리도 배웠다며 영화 ‘친구’의 명대사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를 능숙하게 따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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