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앞두고 항공권과 숙박권 등 다양한 여행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제주항공이 5주 동안 매주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는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작한다.
제주항공 비행기. / MeshCube-Shutterstock.com
8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줍줍페'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수송객 수 20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5주간 ‘줍줍페(Joy Up! Journey Up! Festa)’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줍줍페는 제주항공을 이용해 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행의 즐거움과 경험을 높이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의 중심은 매주 한 차례 참여할 수 있는 즉석 당첨 퀴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최대 1만 J포인트,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5주 동안 진행되는 퀴즈에 모두 참여한 회원을 위한 추가 경품도 마련됐다. 제주항공은 퀴즈 완주자 가운데 당첨자를 뽑아 20만 J포인트와 우선수하물 전용 캐리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별도의 출석 확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에는 항공권과 J포인트, 제주항공과 산리오캐릭터즈가 협업한 상품 등이 포함된다.
주차별로 이어지는 고객 참여 행사
행사 기간에는 주차별로 서로 다른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공개된다.
제주항공, 고객 감사 캠페인 '줍줍페' / 제주항공 제공
첫째 주에는 ‘더-드림 프로모션’을 통해 J멤버스 회원에게 항공권 할인 코드와 J포인트를 제공한다. 부가서비스 구매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혜택도 준비했다.
친환경을 주제로 열리는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입장권 증정 행사와 제주항공 여행 앰버서더 ‘잼 크루(JAM CREW)’ 모집도 첫째 주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둘째 주에는 제주항공 항공기에서 사용할 탑승 음악을 찾는 보딩 뮤직 공모전이 열린다. 제주SK FC 브랜드데이를 기념한 축구 경기 입장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셋째 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럭키 드롭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이어 넷째 주에는 일본 여행 관련 경품, 마지막 다섯째 주에는 마카오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마다 참여 대상과 방법, 경품 지급 조건이 다를 수 있다.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올라오는 주차별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LCC 수송객 수 20년 연속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제주항공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여름 성수기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패스로 출국 절차도 간편하게
한편, 제주항공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의 탑승 수속 편의도 높이고 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5~6월 전체 탑승객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의 안면 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를 이용한 승객 비율은 13.8%로 집계됐다. 스마트패스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전인 올해 1~2월과 비교하면 이용률이 4개월 만에 12.1%포인트 상승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 1일부터 스마트패스 적용 범위를 기존 출국장 신분 확인에서 셀프 백드롭과 탑승구 신분 확인 단계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패스는 여권과 얼굴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출국 과정의 일부 신분 확인 절차를 얼굴 인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권이나 탑승권을 반복해서 꺼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지만, 이용 가능한 출국장과 탑승구, 대상 항공편은 공항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제주항공은 국적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스마트패스를 활용한 수하물 위탁 사전 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여름휴가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출발 전에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과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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