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밴드 이혁정모(EHJM)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이혁정모(EHJM)는 지난 25일 서울 스페이스브릭에서 단독 공연 'THE MEN'을 개최했다.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열린 이번 공연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오랜 시간 이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이혁정모는 새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혁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정모의 강렬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는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한층 깊어진 음악적 완성도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신곡 무대에 이어 팀을 대표하는 곡들과 다양한 커버 무대도 펼쳐졌다. 강렬한 록 사운드와 감성적인 무대를 넘나드는 구성은 공연의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연장을 하나로 물들였다. 멤버들은 공연 사이사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혁정모는 이번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오는 9우러 25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리는 '2026 라이징 커넥션 인 재팬' 공연 참석을 확정했다.
이혁정모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온 남성듀오 노라조 출신 이혁과 폭발적인 연주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트랙스 출신 정모가 결성한 밴드다. 지난해 '20세기보이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최근 팀명을 이혁정모(EHJM)으로 변경했다.
뉴스컬처 김지연 starlife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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