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자녀들 대할 땐 다정하게.. 참을 인 새기고 ‘준혁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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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자녀들 대할 땐 다정하게.. 참을 인 새기고 ‘준혁아♥'” [RE:뷰]

TV리포트 2026-07-28 10:53:19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두 자녀를 위해 다정한 말투를 유지한다며 현명한 어머니의 자세를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8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엔 “애들이 남긴 밥 먹는다는 고소영의 충격적인 냉장고 실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고소영은 주방 자랑에 나선 모습이다. 고혹미의 대명사로 불리는 그는 식기세척기에 라면을 한 가득 보관하는 것으로 털털한 면면을 뽐냈다.

이어 “이게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만 파는 라면인데 공장에서 만든지 3일 된 라면만 판매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정말 좀 다르다”면서 “남편이 골프장만 가면 라면을 사온다. 우린 이걸로 꼭 라면땅을 해먹는데 나는 못하고 남편이 해야 한다. 딸과 라면이 주로 먹고 나는 옆에서 한 입 정도 먹는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과자가 잔뜩 담긴 팬트리도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매일 밤 나한테 안 걸리고 몰래 와서 자기가 먹고 싶은 걸 가져간다. 우리 신랑은 주로 땅콩을 먹는다”며 웃었다. 이어 “내가 요즘 관리하느라 안 먹는다고 해도 남편이 꼭 나를 위한 과자를 사온다. 무의식중에 가족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기억하고 사오는 것”이라며 장동건의 사랑꾼 면모를 소개했다.

촬영 중 고기를 구워 아들 준혁 군의 식사를 챙겨준 그는 “아들을 대하는 목소리가 다정하다”라는 PD의 말에 “다정하게 말을 해야 아이들도 다정해진다. 내가 짜증을 내면 다들 기분이 안 좋다. 참을 인 자를 그리며 ‘준혁아, 윤설아’ 하는 것”이라며 현명한 어머니의 자세를 전했다.

이날 고소영은 지드래곤에게 특별한 선물도 받았다. 지드래곤이 보내준 휴대폰 케이스를 확인한 그는 “컬래버레이션 하는 걸 가끔 이렇게 보내준다. 리스트를 만들어서 보내주는 것 같다”면서 “나 지용이 좋아한다. 부럽지?”라며 행복해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고소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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