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맞지 않냐"... 아이유, 황당 루머에 미국 법원까지 찾아간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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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맞지 않냐"... 아이유, 황당 루머에 미국 법원까지 찾아간 충격적인 이유

살구뉴스 2026-07-28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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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사진=MBC 아이유 / 사진=MBC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도를 넘은 허위 사실을 퍼뜨린 악질 유포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법원까지 움직였습니다. 황당한 간첩설에서 시작해 중국 국적설까지 번진 악의적 루머에 대해 결국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며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맥락 없는 주차장 지라시와 왜곡된 선행의 전말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최근 연예계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유포자의 실체와 이에 대한 강경 대응 과정이 알려지며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초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3년 5월경 한 주차장에 뿌려진 정체불명의 지라시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해당 지라시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간첩설이 담겨 있었고, 이는 온라인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심지어 지난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 아이유가 여의도 일대의 카페와 식당에 선결제를 하며 시민들에게 베푼 호의마저 악의적으로 왜곡됐습니다. 악플러들은 이 선결제 사실을 간첩 활동의 빌미라며 억지 주장을 펼쳤고, 루머는 급기야 중국 국적설로까지 발전했습니다.

해당 악플러는 "아이유의 한글 쓰는 법이 일반적인 한국인들과는 다르다", "화교가 맞지 않냐", "콘서트장에 유난히 중국인들이 많다"는 등 터무니없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습니다. 그간 아이유를 향해 쏟아졌던 수많은 악성 댓글 중에서도 가장 황당하고 악의적인 공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52차례 악질 루머 유포… 미국 연방법원 움직인 이유

아이유 / 사진=MBC 아이유 / 사진=MBC

아이유를 향한 공격은 단순한 비방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된 유포자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무려 52차례에 걸쳐 아이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집요하게 유포해 온 인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A 씨는 과거 온라인상에서 아이유를 괴롭혔던 대표적인 논란거리인 '50곡이 넘는 음악을 표절했다'는 근거 없는 표절 의혹까지 재소환하며 악의적인 게시물을 쏟아냈습니다. 과거 표절 논란 루머는 이미 사실무근으로 일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A 씨는 이를 간첩설 및 중국인설과 엮어 아이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결국 아이유 측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법원에 메타(Meta)를 상대로 A 씨의 신원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법원을 통해 메타 측이 A 씨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접속 아이피(IP) 등 상세 정보를 제출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공식 요청하며 선처 없는 법적 심판을 예고했습니다.

 

강경 대응에 쏟아지는 반응과 향후 파장

아이유 / 사진=MBC 아이유 / 사진=MBC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한글 쓰는 법이 다르다니 말도 안 된다", "이건 진짜 선 넘었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선결제가 왜 간첩이냐, 진짜 충격적이다", "이건 절대 그냥 못 넘긴다" 등 황당한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미국 법원을 통한 신원확인 요청이 해외 플랫폼을 숨을 곳으로 악용하는 악플러들에게 강한 경고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 계정이라는 이유로 추적이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았으나, 연방법원을 통한 정보 공개 명령이 받아들여질 경우 유포자 검거는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재 아이유 측은 법적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며 유포자의 신원이 확보되는 즉시 국내 수사기관을 통해 강력한 형사 처벌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온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이번 미국 법원 압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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