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온라인교육 플랫폼에서 제2차 실시간 화상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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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94개 강좌, 1269차시로 진행하며 37개 강좌를 운영했던 1차 강좌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학습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한 제1차 실시간 화상 강좌의 학습자 만족도는 94.2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참여 학생들은 실습 중심 활동과 발표·토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디지털 활용, 외국어 기초, 기초수학, 문해력 강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학생 대상 추가 개설 강좌 희망 조사에서는 영어 회화와 제2외국어 수요가 가장 높았고 예술과 미술, 음악, 인공지능·코딩, 인문·사회 분야가 뒤를 이었다.
도내 초·중·고교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 2차시씩 오전(10시~12시), 오후(15시~17시), 저녁(18시 30분~20시 30분)에 진행한다. 수업 시간은 초교 40분, 중학교 45분, 고교 50분씩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참여한 학생이 12차시 이상 강좌를 80% 이상 이수하면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참여 내용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확대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연계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공간 제약을 넘어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넓히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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