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공식 SNS는 16일 “이거지! 다시 만났다! 워터밤 선미X차현승 무대 고화질로 함께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하는 선미와 그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차현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무대는 차현승이 백혈병 완치 후 댄서로 선 첫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게시물에는 “다시 보니 좋다. 멋있다”, “그가 돌아왔다”(He’s back), “현승님, 복귀 축하드린다. 너무 멋있다” 등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개인 유튜브를 통해 투병 생활을 공개한 그는 같은 해 12월 완치 소식을 전했다. 당시 차현승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부터 오늘 이 판정을 받기 직전까지 마음속에는 늘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었다”며 “언제 끝날지조차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차현승은 댄서 출신으로, 2018년 선미와 함께한 워터밤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예능 ‘솔로지옥1’,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그는 투병 직전 배우 전향 소식을 알렸다. 출연 작품으로는 ‘수진과 수진: 내 남편을 뺏어봐’, ‘단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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