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홍연택 기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6690.62)보다 2.29포인트(0.03%) 내린 6688.33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47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77억원, 59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1.00%), SK하이닉스(0.06%), 삼성전자우(0.73%), 현대차(0.12%), KB금융(1.11%)은 소폭 상승세다. 반면 SK스퀘어(-0.63%), 삼성전기(-0.75%),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삼성생명(-2.04%)은 하락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0.00%)은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8.22)보다 6.60포인트(0.88%) 오른 754.8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32억원, 기관도 132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5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다. 알테오젠(1.00%), 에코프로비엠(2.31%), 에코프로(1.79%), 레인보우로보틱스(2.75%), 주성엔지니어링(5.39%), 리노공업(0.73%), 피에스케이(0.14%), 에이비엘바이오(0.41%)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원익IPS(-0.50%)와 HLB(-2.40%)는 하락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6.7원 내린 달러당 1459.9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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