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사기 피해액 20억, 국정감사 발언 후 ‘양치승법’ 발의”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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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사기 피해액 20억, 국정감사 발언 후 ‘양치승법’ 발의” (‘사당귀’)

TV리포트 2026-07-26 09:01:56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20억 사기 피해를 당하고 요식업 사업가로 제 2의 인생을 계획 중이라며 힘찬 발걸음에 나섰다.

26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양치승과 정호영의 만남이 그려졌다.

양치승은 김우빈, 박재범 등 스타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승승장구했으나 사기 피해를 당하며 헬스장을 폐업한 바.

앞서 지난 2018년 구청 소유 건물에 헬스장을 오픈했으나 운영 4년 만에 퇴거 명령을 받았던 양치승은 “요즘 계속 망하고 있는 느낌이다. 지금도 법적 소송을 하고 있다”고 쓰게 말했다.

피해 금액에 대해선 “보이는 금액만 15억인데 사실은 더 크다. 인테리어, 시설, 리모델링, 변호사 비용에 회원 환불액, 여기에 보증금 이중 임대료까지 더하면 20억 정도 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양치승은 또 “해당 건물이 지어진 당시에 기부채납 제도가 도입되던 때였다. 땅이 나라 소유니 건물주가 그걸 고지해야 했는데 아무 말 없다가 기부채납 시기가 되니 피해가 임차인의 몫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 출석해 피해 사실을 알리며 ‘양치승법’ 발의를 이끈 그는 요식업 사업가로 제 2의 인생을 계획 중.

트레이너 시절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는 양치승에 정호영은 “음식을 좋아하기만 해선 안 되는 게 외식 문화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짚었다.

이어 “요즘 MZ들의 관심사는 ‘얼마나 싸게 먹느냐’다. 여의도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이 14000원 이라고 한다. 물가가 치솟아서 그렇다. 그러니 10000원 이하로 음식값을 책정해야 먹힌다. MZ 직장인들 사이엔 가성비 식당을 모아 둔 지도도 있더라. 그러니 10000원 이하로 음식값을 책정해야 먹힌다”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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